박연실 2020. 5. 21. 22:39

안녕하세요? 마치코예요.

오늘은 주홍색 랜디가 만개를 했네요.  소개할께요.

 

 

 

 

5. 21. 랜디 만개

 

 

 

 

 

본래 이름은 랜디 페라고늄인데, 제라늄의 일종이예요.

꽃의 색 때문에 엔젤아이스 오렌지라는 명칭도 있고요.

일반적으론 간단하게 랜디라고 부르네요~^^

 

 

 

 

 

 

 

 

같이 한지는 3년 정도 된것 같아요.

재작년에 동해를 입어서 작은 가지 하나로 살아남은 것이 이렇게 자란 것이랍니다.

작년에는 많이 춥지 않았지요.

안방 베란다에서 겨울 햇살을 먹고, 5월에 이렇게 개화를 하네요.

 

 

 

 

3. 11. 개화하기 전의 랜디

 

 

 

겨울부터 봄까지 좋은 자리는 철쭉과 장미, 목마아가렛에게 양보하고,

선반 맨아래에서 자리를 틀었었답니다.

한 달이 지나고 살피니,

세상에 꽃몽우리를 올리는게 보이네요.

 

 

 

 

4. 22. 꽃몽우리를 올리고 있는 랜디

 

 

 

 

 

일주일 정도가 지나니 개화를 보여줘요.

개화를 위해서 좋은 자리를 내주었답니다.

일본 철쭉을 거치대로 내보내고, 그 자리에 치자꽃나무를 앉히고,

그 아래에 랜디를 앉혔답니다.

 

 

 

 

5. 1. 개화하고 있는 랜디

 

 

 

닷새가 지나니 1/5 정도 개화를 보여줘요.

 

 

 

 

5. 6.

 

 

 

랜디는 가지가 살짝 덩굴성과 비슷해요.

마치콘 특별히 외목대만을 선호하지 않아요.

생긴대로 자연스럽게 키운답니다.

그게 더 멋 같아요.

오래된 항아리 토분에 앉혔더니 운치가 느껴지네요.

 

랜디의 꽃말은 '애정'이라 해요.

 

 

 

 

5. 12.

 

 

 

일주일 정도 지나니 만개에 가깝지요?

예뻐서 안방에 들여서 촬영해보았답니다.

또 베란다 정원에서도 촬영해보고요.

 

 

 

 

 

 

 

 

 

 

이 엔젤아이스 오렌지는 5월 한철에만 볼 수 있는 꽃이랍니다.

벚꽃처럼 우루룩 피었다가 낙화를 하는 것 같아요.

요즘 예쁜 개화를 하고 있어서 종이컵으로 물 한컵을 주고 있어요.

참 개화를 시작할 때

연두색의 물 영양제를 뿌려주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꽃색이 진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5. 21. 창가 제자리에서

 

 

 

평소에는 창가를 향해 저렇게 창밖을 내다보고 있네요.

옆모습에서 멋이 느껴져요.

그래서 한번 더~~

 

 

 

 

 

 

 

코로나도 잠잠 해지길 바라고,

코로나가 창궐하기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좋은 밤 되세요^^

 

 

 

 

5. 21. 엔젤 아이스 오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