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베란다 정원(황금 레몬, 목마가렛, 아좔래)
안녕하세요? 마치코 입니다.
꽃 사진이 블로그에 잘 올라가지 않아서 자주 못왔네요.
요즘은 다음 넷이 그런대로 잘 올려져서 꽃들이 피면 자주 올거 같아요.
하마트면 네이버로 블로그를 바꿀까도 생각했었답니다.
11월의 베란다 정원을 봐요.
거치대에 내놨던 목마가렛을 보름 전에 모두 들였답니다.
마치코의 목마가렛 사랑은 계속 될 것 같네요.
목 마가렛 위에 황금 레몬도 잘 보이네요.
황금 레몬이라고 해서 3년 전에 샀는데, 올해도 열리고 보니 귤이네요^^
아마 귤나무를 황금 레몬이라 부르나 봐요
올핸 5개가 단단하게 열렸어요.
올 봄부터 초여름까지 꽃들이 27개가 개화를 했었답니다.
그 27개 중에 열매를 2/3 정도 맺혔었는데, 성장하면서 낙과하는 이변도 있었죠.
최종적으로 5개가 튼실하게 달려 있답니다.
왼쪽에 3개, 오른쪽에 2개가 열렸어요.
지금은 녹색 귤에서 노랑색 귤로 익어가고 있답니다.
열매가 맺혔을 때 분갈이를 했었어요.
9월 중순쯤 이었던 것 같네요.
좀 더 큰 사이즈의 토분에 앉혔어요.
작년 10월의 모습은 이랬어요.
저 열매도 1년 이상 매달렸었답니다.
관상용이니 낙과할 때까지 보고 있답니다.
다음은 목마가렛을 보아요.
지금은 꽃이 없지만 줄기 자체만으로도 싱싱하니 아름답답니다.
아마 가지 끝마다 내년에 필 빨간 목마가렛을 상상하니 즐거운가 봅니다~^^
목마가렛은 토분에 심었을 때 가장 자연스럽게 어울려요.
따뜻한 색감이 프로방스에 온 느낌
작은 모종도 올핸 2개가 무탈하게 자라고 있어요.
3년 둥이와 4년 둥이는 큰 토분에 분갈이를 하였답니다.
올 봄에 피었던 목마가렛을 보아요.
올 겨울과 내년 초봄에 이보다 더 풍성하게 필 것을 기대한답니다.
남향의 겨울빛은 봄에 찬란하게 필 꽃들의 거름이네요.
하나, 둘 빨강 목마가렛이 가을날씨를 봄으로 알고, 피었어요.
구엽지요.
안방 베란다 정원에 있는 호주 매화도 보여드리고 싶네요.
올 여름 잘 견디며 보냈어요.
창문 끝 쪽에 있어요.
아주 좋은 자리는 아닌데, 황금 레몬에게 양보했다지요.
올 봄에 개화했던 호주 매화, 단아하고 예쁜 모습!
철 없는 아좔래도 5송이나 피었어요. 넓은 꽃잎을 펼치며 춤사위를 하네요.
실시간으로 핀 꽃
거실 베란다 정원에 있어요.
올 봄에 핀 꽃들을 보면서 내년에 필 꽃들을 기다려요.
겨울 햇살이 귀하니 햇살 보약을 먹고, 황금 레몬도 목마가렛도 예쁘고 우아한 꽃들 피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