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청 평생교육관

안녕하세요? 박연실입니다.

 

양천구청 평생교육관에서 4분기 <인문학으로 명화 읽기> 강의가 11월과 12월 각각 4회차 강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명화감상을 미학적인 해석에서 감상하는데, 미학은 우리 사회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학문이라 나름 흥미유발이 있답니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톨스토이, 콜링우드, 셉스베리, 허치슨, 데이비드 흄, 칸트, 바움가르텐, 조오지 디키, 로져 프라이, 벨, 그린버그의 미학이론으로 본

예술은 무엇인지? 관심있는 분들은 같이 자리하여 논의 및 감상을 독려합니다.

 

아래 그림은 바로크 시대의 네덜란드의 화가 렘브란트가 그린 밧세바 입니다.

우리아의 아내인 밧세바는 다윗왕의 PROPOSAL을 받고 한 아내로서 고뇌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망설이며 갈등하는 시간을 뒤로 하고, 밧세바는 다윗과의 사이에서 솔로몬을 낳습니다.

물론 구약성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주인공의 이야기는 우리 시대에 어떤 모습으로 읽을 수 있을까요?

이런 논의를 다양한 각도에서 해석해 봅니다.

 

 

                            렘브란트, 밧세바,  142×142cm, 1654년,  루브르 박물관

 

 

인문학으로 명화읽기

박연실

2017.11.7.~11.28 (화)10:00~11:40

4

예술이란 모방론, 표현론, 형식론,취미론이란   바탕에서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인상주의,   현대미술을 감상하고, 현대미학의 관점으로   일상의 미학인 디자인을 논의한다.

 

인문학으로 명화읽기

박연실

2017.12.5.~12.26 (화)10:00~11:40

4

예술이란 모방론, 표현론, 형식론,취미론이란   바탕에서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인상주의,   현대미술을 감상하고, 현대미학의 관점으로   일상의 미학인 디자인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