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

2020년 내가 사는 집

안녕하세요? 마치코 예요~^^ 요즘 마치콘 2019년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연구기금을 받아 저서를 집필하고 있답니다. 제 연령대에 과연 살아 생전에 몇 권의 책을 더 집필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어 나름 열심히 저서집필에 몰두하고 있답니다. 어떤 때는 뚜껑이 열릴 정도로 몰두해서 집필하기도 하지요. 저서 집필 시기가 다행이라면 다행일까? 코로나 19가 창궐하면서 외출을 자제하고 잘 다니던 도서관, 헬스센터 등을 비롯해서 강의하는 회관도 잠정 휴관을 하여 집필에 몰두할 수 있는 시간이 되네요. 주로 새벽 4시 경에 집필을 멈추고 쉬니, 나머지 시간엔 비몽사몽 정신이 맑지 않아요. 그래서 잠깐 휴식하는 셈치고, 제가 기거하는 공간을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3. 8. 거실 소파가 있는 한 면 왼쪽에 자수가 있는..

나의 이야기 202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