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소포클레스의 비극 와 관련된 명화를 살펴볼까 합니다. 요즘도 그렇지만 과거 그리스 시대에도 남성의 자살은 세인의 주목을 끌기에 충분한 사건입니다. 아이아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은 자존감의 상실에서 왔지만 또한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독립된 결정에서 옵니다. 이 비극의 말미에서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는 인간이 평생 안전하려면, 존경심과 더불어 경외감을 가져야 한다고 언급합니다. 지금도 신을 믿는 종교인들은 경외감을 갖고 있어서 겸손하며, 독자적인 인간의 노선을 거부합니다. 오로지 신께 맡기는 것이지요. 최선을 다하지만 최종적으론 신께 의지합니다. 좋은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이아스』는 소포클레스의 현존하고 있는 비극 중에 가장 먼저 쓰여졌다고 전해진다. 텔라몬의 아들 아이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