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치코에요.
작년 10월경에 들인 게발 선인장 3그루 중에 한 그루가 만개를 하였고, 다른 두 그루는 아직 봉우리인체 다물고 있네요.
분홍색인데도 순결함은 흰색에 뒤지지 않는 것 같은 고운 느낌.
10. 24.
모두 10월 24일에 촬영한 사진이예요. 꽃 몽우리가 몇 개 덜 개화를 하여, 만개는 아니지만 정말 아름답네요.
한겨울에 이렇게 연한 색의 물기 많은 꽃을 보니 겨울날씨가 무색해지네요.
크리스마스 시즌에 피는 꽃이라 크리스마스 선인장이란 별칭도 있지요.
잘 관리하여 내년에도 후년에도 더 예쁘고 화려하며, 풍성한 꽃을 보고 싶어요.
크리스마스 휴일을 맞이하여 가족끼리 '마스터' 영화를 보고 왔어요.
외국 영화보다 더 재미있다는 생각을 남편과 대화하며, 보았네요.
이웃님들 연말연시 인사를 드릴 때 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지금까지 마치코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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