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으로 명화 읽기

2020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박연실 2020. 8. 25. 15:54

거의 헤드, 올림포스 신들에게 건네줄 스틱스 강물을 운반하는 이리스, 1793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인하여 일상이 예전과 달라 새로운 일상을 모색하기가 어렵네요.

거기다가 장마와 폭염으로 인한 기후변화도 새로운 일상을 모색하는데, 어려움울 주고요.

저는 다행스럽게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사업이 선정되어 연구비를 받으면서 책을 저술하게 되었어요.

책 제목은 <미학으로 명화읽기A Masterpiece in Aesthetics>랍니다.

송파여성문화회관, 안양시립도서관, 양천구 평생학습관 등에서 특강 형태로 수업했던 내용의 정리라고나 할까요? 

외출도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집콕하면서 일이 있다는게 여간 다행이 아닙니다.

사실 심사기간이 3개월 가까이 되어서 살짝 초조함도 있었지만 연구자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한국연구재단에 감사한 인사를 전합니다.

박사학위를 받으면서 연구와 대학강의에 매진했었던 과거가 좋은 업적으로 맺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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