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플 하우스 모노테 티팟

안녕하세요? 마치코예요.

 

오늘은 애플하우스의 모노테(monote) 티팟을 소개할께요.

지난 1월에 리빙작가로 열심히 활동하였다고 운영자님께서 보내신 선물이랍니다.

 

 

 

 모노테 티팟

 

 

 

유리 주전자 안에 스테인레스 거름기가 담겨 있는 것이 보이죠?

그 안에 찻잎이나 혹은 커피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맛과 향이 우러나 향기로운 차가 되요.

저는 녹차는 티백으로 된게 있어서 커피를 넣었어요.

 

하루에  4 티스픈 정도 우러내면 하루 마실 분량이 되요.

 

 

 

 

 

 

 

커피가 뜨거운 김을 내며 잘 우러났어요.

용량은 720ml라 작은 편은 아니예요. 3~4인용은 족히 되겠어요.

 

거름 종이를 한통 사면 2달 정도 사용하는데, 스테인레스에 미세한 구멍이 있어서 거름종이 없이 그냥 걸러도 좋아요~~ㅎ

 

 

 

 

 

 

 

 

식탁에 올려놓은 티팟의 광경을  전체로 촬영하니 식탁보의 자수가 사네요~~

예뻐라~~ 커피맛이 좋아요~~ 아라비카의 그윽한 향이 기분을 좋게해요~~

 

 

 

 

 

 

 

 

화초가 있는 베란다 창을 향해서 한모금 마시며, 쳐다 보고요~~

 

 

 

 

 

 

 

 

아침에 일어나면 습관적으로 조기 빨간 탭이 있는 팟에 커피를 가득 내려요.

그리고 포스팅하기 위해 모노테 티팟에도 조금 내려봤구요.

 

프방님들께도 커피를 드리고 싶네요. 어서 오세요~~ㅎ

 

 

 

 

 

 

 

 

마치코는 글라스를 본래 좋아해요.

우선 투명해서 좋지만 또 깨질 수 있는 단점은 스스로 조심성을 길러 습관화 하면 좋지요.

 

시간이 지나서 커피가 식으면 저기 뒤에 있는  전용 주전자에 데워서 마셔요~~ㅎ

좋아서 하는 화초 기르기와 같이 즐기기 위한 화초 포스팅으로 이런 글라스 티팟을 받으니 신선한 기분을 느끼게 되요.

 

감사합니다. 애플하우스 담당자님, 그리고 프방 운영자님, 새해 첫 선물이 배달되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