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소개

위드 홈(with home) '아사 60수 이불'

박연실 2017. 8. 22. 01:36

안녕하세요? 마치코 예요.

 

7월 리빙작가 스폰선물로 위드홈의 '아사 60수 이불'이 도착하였어요.

하얀색의 베개 커버(50x70cm) 2장과 퀸사이즈 이불(200x230cm) 1장이 그 내용물이구요.

 

아무래도 주부이다 보니, 남편과 아들의 이불은 철 따라 괜찮은 원단과 색상으로 정성을 들이는데 비해서 정작 본인의 이불은 대충 아무거나 덥고 잤던 것 같아요.

더군다나 열대아 때문에 단잠을 자기 어려웠던 시기를 지나,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자 도착하였답니다.

이불과 베개의 원단은 아사면 60수 이구, 이불은 앞과 뒤 양면이 같은 문양에 5온스의 충전제를 넣고 누빈 차렵침구예요.

 

요즘 덥고 자기에 안성맞춤이네요.

 

 

 

 

 

 

 

싱글침대 사이즈에 퀸 사이즈의 이불은 침대를 푹 덮고도 여분이 있어서 넉넉 하네요.

이불의 삼면은 5cm 정도의 프릴을 이불의 끝단에 달아 주었고, 베개의 양 옆으로는 주름을 넣었어요.

 

 

 

 

 

 

더운 여름이라 베드 스프레드나 담여 등 침대를 장식하는 소품은 없는 것이 시원하고,  아사면의 보드란 감촉과 화이트는 거부반응을 안주네요.

 

하루 밤을 자고, 새벽에 눈을 뜨니 이불이 침대 옆으로 미끄러져 떨어졌어요.

발가락으로 올려서 다시 단잠을 청하니, 딱 이계절에 맞네요 ~~ㅎ

 

 

 

  

 

 

베개 2개는 남편과 아들 방에 각각 건네주고, 마치코는 늘 사용하던 베개를 베고 잡니다.

마치코 방의 커튼, 테이블보, 쿠션 등이 흰색이라 아사 60수 새 이불이 보기에 어색하지 않네요.

 

 

 

 

 

 

어른들은 이부자리가 편한 것을 선호하지요?

오죽하면 해외 관광상품에 구스가 들어간 기백만원의 이불이 상품으로 제시될까요? 

기백만원은 아니지만, 편하고 즐거운 일을 하면서 받게된 '아사 60수 이불'은 단잠을 자면서 건강을 충전하라는 선물로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프방의 운영진과 위드홈 관계자 분, 그리고 여러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단잠을 자고나서 이불을 단정하게 개어 놓고,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마치코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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