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리홉스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싶어요~~
작년 10월부터 오늘까지 쉬임없이 꽃을 피워주는 유리홉스!
학명은 Euryops pectinatus 이구요.
정말 건강하고, 잘 자라는 노랑꽃의 꽃나무랍니다.
3. 26. 유리홉스
3년 전에 작은 것을 들여서 이렇게 늘씬하게 자랐어요.
아직까진 긴 줄기를 자르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그래서 이렇게 자유롭게 키우려 해요.
초꼬마 때의 모습을 볼까요?
더운 하절기만 제외하고, 봄, 가을, 겨울에 노랑꽃을 선보여요~~
2016. 3. 23. 2016. 11. 25. 2017. 1. 2.
2017. 4. 19. 2017. 4. 24. 2018. 4. 8.
유리홉스가 이쁘니 화분도 오리지널 이태리 토분에 앉혔어요~~
4. 4.
유리홉스는 노랑꽃을 피워서 Yellow bush daisy란 영어명칭도 있어요.
꽃말은 '온화함' 혹은 '청아한 당신'이라는 군요.
거름은 봄과 가을에 알갱이를 밥 숫갈로 하나 줘요.
4일이 지난 뒤 유리홉스의 모습은 더 눈길을 끄네요.
바깥 날씨는 잔뜩 흐려선지 유리홉스의 형광빛이 꽃을 더 단아하게 만들어요~~
4. 8.
하늘하늘 코스모스 마냥 자유로운 영혼을 날려주는듯 해요.
펄빛이 들어간 잎사귀도 맘에 드네요~~
마치코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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