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사랑스런 꽃
팝콘 베고니아를 보면 떠오르는 구절이랍니다.
사진상으로 보면 3그루 같은 데, 뒤에 안보이는 하나가 더 있어 4그루랍니다.
하나하나 볼까요?
짙은 갈색 잎에 하얀 꽃이 피어서 사진이 이쁘게 나오네요.
베고니아 종류들은 건조하게 키우라고 하던데,
꼭 그렇지만은 아녜요.
이틀에 한번 꼴로 물을 흠뻑주면
성장과 개화에 좋답니다.
팝콘이란 명칭이 붙은 것은 팝콘이 팍 튀겨질 때 부풀어진 모습 때문에 그랬을 거예요.
네 그루가 다 만개를 하진 않았지만,
그 과정에서 낙화도 하기 때문에 지금 이 상태가 더 이쁠 것 같기도 해요.
좀 더 세밀한 컷은 다음 기회에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