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도 월말을 향하네요. 오늘은 그동안 2차례 소개했던 침엽수들을 다시 보아요. 따뜻한 봄과 여름, 그리고 쌀쌀한 가을과 겨울의 침엽수들은 그 잎의 색깔이 미묘하게 다르답니다. 침엽수라 낙엽은 없지만 색깔은 다른 활엽수들과 그리 차이를 보이지 않아요. (겨울 빛은 웬지 어둡고 추워서 사진이 어두워요. 사진 보정을 좀 하였답니다.) 처음 들였을 때와 4개월이 지난 다음엔 키의 마디가 커졌어요. 약 9개월이 지난 다음의 현재 모습은 키가 커졌고, 색은 녹색에 약간의 단풍이 든 녹갈색이랍니다. 2021. 4. 4. 2022. 1. 21. 이탈리안 사이프러스는 본 가지에 잎들이 층을 지으며 대칭형태로 나오고, 가녀린 가지들이 섬세함을 보여서 좋아요^^ 사실, 베란다 거치대에서 겨울눈을 맞은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