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네 에펠탑 트리

안녕하세요? 마치코 입니다.

 

9월 우수활동 당첨자로 지목되어 '가정이네 에펠탑 트리'가 선물로 왔어요.

4일 금요일, 늦은 저녁에 도착하였네요.

 

 

 

          

 

 

 

 

꼼꼼한 포장을 풀고, 전구줄을 에펠탑에 돌린 다음 불을 켜서 앵무새 블루밍의 집 옆에 놓아 봤어요. 불빛이 반짝반짝 빛을 내니, 호기심 많은 블루밍이 곁을 떠나지 않네요.

본래 베란다 가드닝에 취미가 있어서 얻게된 선물이니, 베란다에 가져가서 디스플레이 해봤어요.

 

 

 

 

베란다 화초 다이 앞에서

 

 

 

반짝반짝 불이 깜빡이니 꽃들도 숨을 죽이면서 쳐다 보네요.

 

이번에는 안방으로 가져와 티 테이블 위에 놓으니  정갈한 테이블을 완충해 주고요.

 

 

 

 

 

 

 

 

 

한번 마치코의 화장대에 놓아 보았어요. 의외로 잘 어울리네요.

후쿠오카 번화가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

 

 

 

 

 

 

 

 

 

호기심 많은 블루밍이 이제 에펠탑으로 날라 왔어요. 전구가 켜진 에펠탑이 마치 저의 놀이공원인냥 올라갔다 내려왔다 신나네요.

 

 

 

 

 

 

 

 

 

에펠탑이 미니어처라 그런지, 마치 화장대가 소도시 같은 느낌으로 오네요.

 

 

 

 

         

 

 

 

 

한달 여 있으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우리 가족이 된 블루밍과 블루몽! 

변함없는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가정이네 에텔탑 트리' 앞에서 기도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