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소개

행복을 주는 가구 - 샤인 좌탁

박연실 2017. 4. 30. 22:54

안녕하세요? 마치코예요.

 

리빙 작가에게 주는 3월 스폰 선물로 '행복을 주는 가구- 샤인 좌탁'이 지난 금요일에 도착하였어요.

사이즈가 엄청 큰데도 이미 조립이 된채 왔네요.

 

 

 

       

 

 

 

사이즈(1300cm x 840cm x 350cm)도 크고, 무게감도 있어서 혼자선 들 수 없네요.

퇴근한 아들이 거실의 소파 앞에 놓아 주었어요.

 

 

 

       

 

 

 

보시는 것처럼, 샤인 좌탁은 애쉬목과 소나무로 만들어져 원목 특유의 질감인 자연스런 목리를 보입니다.

친환경 페인트(무독성 천연재료) 칠로 고급스런 스테인 마감처리를 하였으며, 주색은 밀크 화이트 컬러이네요.

 

디자인은 빈티지한 엔틱 마감을 보이구요.

 

 

 

 

 

 

마치코의 거실 소파가 베이지색이고, 카펫도 비슷한 베이지에 흰색의 줄무늬가 있어서 그 위에 놓으니 비스한 색상끼리 부드러운 인상을 주네요.

 

 

 

 

 

 

마치코의 거실 분위기는 모던은 아니고, 그렇다고 클레식하지도 않은 터라 샤인 좌탁의 빈티지 하면서도 엔틱한 분위기가 편한 자리를 마련해 주네요.

손님들이 6분 정도 와도 거뜬하게 자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몇 일 전에 간소한 뷔페 파티가 마치코의 집에서 열렸었는데, 식당의 식탁에 나열한 뷔페 음식을 개인 접씨에 담아 베란다 정원이나 안방, 혹은 소파에 앉아 담소하면서

즐긴적이 있어요.

 

그 때 이미 이 샤인 좌탁이 왔었다면 보다 편하게 바닥에 앉아서 즐길 수도 있었을 걸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샤인 좌탁은 두 부분의 끝맞춤에 있어서 나무 마구리가 보이지 않게 귀를 45도로 접어서 맞추는 연귀짜임 맞춤 처리로 되었어요.

그래서 모서리가 부드런 촉감과 일체감을 주네요.

그 점은, 다리나 팔의 피부가 모서리에 닿아도 긁힐 염려가 없고 안전하다는 인간공학적 방식이예요.

 

재료상의 원목은 내구성을 결정짓는 송진 성분의 침엽수로 사용했다는 군요.

 

 

 

 

 

 

거실의 원목 마루바닥이 자연 습도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 것처럼, 샤인좌탁도 습도가 높을 땐 흡습 기능이 있고, 습도가 낮을 땐 방습기능이 있다는 군요.

절대로 상판이 휘거나 갈라지지 않고, 오히려 시간이 감에 따라 목질이 단단해져 수축률은 적고, 강도는 강해진다고 합니다.

 

 

 

 

 

 

마치코가 생각하기에, 샤인좌탁은 평생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꼭 거실에 두지 않고, 서재나  자녀들의 공부방에 두고, 앉은뱅이 책상으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사용하지 않을 땐 다용도실에 보관해두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어 사용해도 되구요.

 

친환경 도료로 사용된 수재형 원목가구 '행복을 주는 가구 - 샤인 좌탁' 을 받게되어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마치코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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