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족사진

박연실 2017. 6. 13. 19:46

안녕 하세요? 마치코 예요.

 

실로 몇 년 만에 사진관에 가서 가족 사진을 찍었네요.

요즘은 핸드폰으로 모든 촬영이 가능해서 사진관까지 갈 일은 드물지요.

 

그래도 오랫만에 온 가족이 깨끗한 옷을 입게 돼서 촬영을 하였어요.

 

 

 

 

 

 

어느새 남편의 머리가 많이 빠졌어요. 젊을 땐 샤프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중후한 멋을 풍기는 중년이 다 되었어요~~ㅎ

아들은 의젓해 보여요. 장가가도 될 나이와 모습이 되었어요.

 

 

 

 

 

 

 

 

아들 곁에 예쁜 며느리가 서 있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며느리, 현명한 아들의 아내가 생겨서 평생 친구처럼 오손도손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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