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사철인지 연일 드르륵 드르를 이삿짐 싣는 소음이 나네요.
오늘은 혼자 보기 아까운 꽃풍경을 보아요.
저 멀리 붉은 페라고늄은 전성기 만발을 지속하고 있어요.
그 앞에는 제라늄과 작은 페라고늄도 만개를 자랑하네요.
노랑 장미도 매년 4~5월이면 늘씬한 상태에서 개화를 주네요.
일주일 상간으로 분위기가 좀 달라 보여요.
때가 때이니만큼 만발한 꽃들은 시들면서 꽃잎을 떨구고 있네요.
그 전에 전체 풍경만을 담고 싶어요.
그러나 하나하나 개화한 꽃들이 정원을 이루니,
아래는 하나하나 예쁘게 피었을 때의 모습을 모아 봤어요.
시간이 되는대로 더 예쁜 사진을 첨부할께요.
좋은 오후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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