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 사랑 애니시다가 개화하기 시작하네요^^
수형과 꽃이 아주 우수하진 않지만
애니시다를 바라보는 주인장의 손길은 설레인답니다.
현재 1/3 정도 개화한 것 같은데, 벌써부터 소개하고 싶어져요^^
여러 각도에서 촬영한 모습이랍니다.
오후 4시쯤 촬영을 하여 어두운 모습이니, 만개를 하면 오전에 촬영을 해봐야 겠어요.
같이 한지는 4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아주 작은 것은 아니고, 중소품 정도로 된 것을 들였었답니다.
애니시다 2는 이런 모습이랍니다.
이 아이도 수형정리를 하면서 키운 아이랍니다.
둘이 같이 촬영을 해봤어요^^
멀리서 보니, 제법 목대가 굵어요,
가을과 겨울에 전체적인 수형을 정리해준거랍니다.
초봄에는 꽃대를 올리므로 전지를 겨울까지 마쳐야 해요.
거실 베란다 입구쪽에서 찍어본 모습
다른 화초들과 어울어지니 분위기가 훨씬 나아보이네요^^
반대편에서도 같이 촬영해봤어요^^
만개하면 더 예쁜 모습으로 소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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