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치코 예요.
3년 전부터 흰수국을 키우기 시작하였는데, 작년에는 외목대로 변하고, 지금은 처음 샀을 때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성장하네요.
재미있네요.
7. 15. 흰수국
처음 들였을 땐 꽃송아리가 4송이였던 이런 모습이었어요.
그 다음 해엔 한 가지만 남겨두고 모두 사라졌네요. 한가지라도 꽃몽우리가 맺혀서 외목대로 충실하게 키울려고 애썼답니다.
2015. 4. 20 2016. 5. 13. 2016. 6. 9.
그런데 올핸 다시 네가지로 싹이 나면서 꽃봉오리는 한송이만 맺혔네요.
2017. 6. 13.
약 5일이 지나니 제법 꽃몽우리가 부풀어지면서 크기를 키우네요.
6. 18.
새순이 쑥쑥 자라니 보기가 좋아서 토분에 분갈이를 해주었어요.
7. 8.
꽃송아리도 연두색에서 흰색으로 탈색이 되가네요.
7. 13.
마치코의 거실 베란다 정원에는 목수국을 비롯해서 파란 수국과 이 하얀 수국이 있어 수국은 모두 세그루가 있는 셈이네요.
7. 2. 목수국
7. 2. 파란 수국
7. 15. 파란 수국과 하얀 수국
목수국과 파란 수국, 그리고 하얀 수국이 있는 풍경을 보니, 여름에는 수국이 제철인 것 같아요.
7. 15. 목수국과 파란 수국, 흰수국이 있는 거실 베란다 풍경
수국들이 있는 여름 베란다 정원의 모습으로 인사 드렸습니다.
마치코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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